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입국심사]] == 이 공항에 내리거나, 혹은 여기서 입국 심사를 받고 [[미국]] 내 다른 곳, [[캐나다]]나 [[멕시코]], [[콜롬비아]] 등의 중남미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은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때 주의하는 편이 좋다. [[미국인|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데 목적지가 샌프란시스코 주변이 아니라 다른 목적지를 가기 위해 경유하는 경우라면 가급적 이 공항 자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엄청난 입국 인원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심사관]] 때문에 입국심사가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개강 직전 주말과 같은 날짜에는 '''입국심사 대기 시간만 3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며, 부득이하게 이 공항을 경유해야 될 경우 연결시간을 적어도 3시간 반 정도 벌어두는 것이 좋다. 물론 당신이 [[미국 시민권|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혹은 캐나다 시민권자라면 5분 안에 끝난다.(...)[* [[유나이티드 항공|유나이티드]]와 같은 항공사에서 연결시간이 겨우 2시간인 샌프란시스코 경유 미국 도착 항공권을 팔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상 [[미국인|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대상이라고 보면 된다.] 처음부터 [[시애틀 국제공항]]처럼 심사인원이 충분하고 연결편 이륙이 임박한 승객을 상대로 한 배려가 존재하는 공항을 경유하는 항공권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국제선 간 환승, 특히 목적지가 중남미라면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처럼 특정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ITI 서비스[* 미국에서 짐을 찾지 않는다.]를 제공하는 곳을 골라도 된다. 이런 곳은 대개 연결편 출발이 임박한 국제선 간 환승객들을 배려해주기도 한다.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매우 길게 서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 등 비영어권 그리고 관광비자가 필요한 아시아 국가에서 엄청난 숫자로 몰려오는 통에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입국 심사관]]들이 매우 깐깐한 편이라 무뚝뚝해 있다. 그래서 버벅거리거나 작성해서 제출해야 되는 서류가 빠졌거나 질문한 것에 대한 대답이 느리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매우 화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 편이라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한국인]]들이 별 문제 없이 심사를 마치고 나가는 와중에 공항 직원이 다른 [[한국인]]을 위해 통역해 줄 수 있냐고 부탁하는 일도 있다. '''그렇다고 절대 [[영어]]로 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무조건 대답하거나 알아들었다는 양 행동해서는 안 된다. 위증을 했다는 이유로 [[입국 금지]] 조치를 받게 된다. 애초에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며,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입국심사관들]]도 이를 안다.''' [[영어]]를 못 하는 사람이 혼자 [[미국]]에 입국을 시도하려고 했다가 입국 거부가 되었다는 것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영어]]를 제대로 못 알아 들었는데도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숨기고 싶어서 대충 응답해서 대답 중에 위증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http://m.dcinside.com/view.php?id=aircraft&no=223774&page=1|#]] 미국 입국심사관은 영어를 못하는 사람을 입국거부 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법 입국이나 불법 체류를 노리고 들어오는 사람을 막으려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어느 나라든 현지어를 못하는건 입국거부 사유가 절대 되지 못한다. 처음에는 관광 목적이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10분 뒤에는 왜 왔냐는 질문에 관광이라고 대답하면 둘 중 하나는 거짓이니 의심을 받게 된다. 그러니 심사관의 말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할 때는 [[영어]]를 못한다고 하거나 통역관을 호출하면 된다. 그 이후에는 입국 심사관들이 [[기계 번역|번역기]] 이용, [[한국어]]로 된 질문지 지급, 통역관 호출을 할 것이다.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한국계 미국인|한국계]] 입국 심사관의 경우 [[한국어]]로 질문하기도 한다. 출입국 심사관이 통역관 요청을 거절할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그 때는 다른 심사관에게 통역관 요청을 하거나 본인이 [[기계 번역|번역기]]를 이용 여부에 대한 허락을 받도록 해야한다. [[한국인]]은 [[ESTA]] 이용 가능한데다 [[불법체류자|불법체류]] 확률이 낮은 만큼 [[영어]]로 대답을 못 한다는 이유로 입국 거부를 당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영어]]를 못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영어]]를 못하면 [[미국]]에서 살아가기 힘들기에 불법체류할 확률은 더 적다고 여긴다.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면 스페인어로 입국심사를 받아도 되긴 하나 마약 범죄 등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즉, 스페인어로 심사를 받는 행동은 라틴아메리카 내 특정 국가의 영주권자나 취업비자, 학생비자로 들어가는 사람이 아니면 시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인]]의 경우 이웃 공항인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비하면 그나마 입국 심사는 널널한 편이지만 단 케이스마다 다르다. 대답을 잘 하면 통과가 되지만 까다로운 심사관을 만나면 심사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다만 홀로 또는 여자들끼리 입국한 젊은 한국인 여성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편이다.[[http://www.koreatimes.com/article/1022663|#]]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6199|#]]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의 경우 학생 [[비자]] 소지자들도 이민국 사무실로 자주 끌고 가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얼마나 있을 거냐 물어본 뒤 거기서 대답만 똑바로 하고 증빙 서류만 제대로 보여 주면 바로 보내주는 심사관도 있다. 혹시 여기서 비행기를 갈아 타야 하는데 [[입국심사|입국 심사대]] 줄이 끝없이 길어서 놓칠 것 같은 사람들은 근처에 있는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다음 항공편을 탑승하도록 안내하지만 환승하는 항공편이 하루에 한 편 밖에 없다거나 마지막 스케줄의 항공편인 경우에는 잠시 기다려준다. 보통 [[대한민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는 [[태평양]]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연착할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승객의 환승을 돕기 위해 항공사 직원들은 이민 / 체류 입국자용 입국심사대에 줄 서게 해주기도 한다. 이민 / 체류 입국자용 입국 심사대는 줄이 훨씬 짧은 편이기 때문. 아예 승무원이 착륙 순간부터 환승객 이름을 열심히 호명하며 그쪽 줄에 세워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연착이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 입국심사대에서 항공사 직원 자체가 눈에 거의 띄지 않으며, 공항 직원도 심사를 받기 위한 줄 주변에 거의 없다. 연결편을 놓치기 전에 심사를 좀 빨리 받기 위해 공항으로 전화를 걸어도 항공사 직원이 도와줄 거라며 먼저 전화를 끊는 정도의 서비스 마인드를 자랑하는데, 그 '도움'이라는 게 입국 심사 때문에 연결편을 놓쳤을 경우 추가비용 없이 원래 연결편 일정보다 '''12시간''' 뒤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발권해주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